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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에 돌입한 지 한 달.
일주일에 한 번씩은 주요 미팅이 있거나 오피스 내에서 해결을 해야하는 업무가 있어 부득이 출근을 하게 됐다.
이번 주도 마찬가지로 일이 있어 출근을 했는데,
새로 출근하게 된 직원도 온다고 해서 점심 외식을 나섰다.
판교-서현-이매 중간 지점에 애매하게 위치해 있다.
차량이 필수인 곳.
요즘 매운 맛에 꽂혀서 인지, 나는 비빔국수로 주문을 했다.
다른 사람들도 전부 비빔으로 통일.ㅎㅎ
색깔만 봐서는 엄청 매워 보이는데 많이 맵지는 않다.
청양고추보다 덜 매운맛? 양념이 새콤해서 맛깔스럽다.
비빔국수 양념에 함께 찍어먹으면 더 맛있는 고기만두! (갈비였나?)
다른 팀 팀장님이 만두를 주문하셨는데 우리 테이블에 갈비가 왔는지 고기가 왔는지 기억이 잘.;;
배가 너무 불렀는데도 본부장님이 커피를 사주셔서 그것까지 야무지게 후식으로 잘 먹고 왔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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