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작업19

[Data] GA (구글애널리틱스) 추적코드 심기 * 실무하며 배운 것들 또는 독학한 것들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마케팅 직무에서 기획 직무로 넘어왔을 때 데이터를 보는 일 역시 매우 중요했다. 광고대행사를 다닐 때만해도 데이터라던가, SQL 같은 것이 지금보다 중요하진 않았었다. CPC가 어쩌고, CPM이 어쩌고 효율을 체크하며 보고서를 쓰면서도 왜 이런 데이터인지, 어떤 것에 효율이 오르고 내렸는지 감으로는 알겠는데 심도있게는 몰랐던 것이다.(부끄러운 과거) 각설하고 기획 직무로 넘어오면서는 Low-Data를 가공해서 지표 산출을 해야할 일이 많았던 데다 Firebase 나 GA를 많이 다루게 되었는데 서비스 오픈 이후 프로모션이나 웹쪽 기획이 많았기에 GA 추적코드를 심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처음에는 GA니, 추적이니, 트래픽이니 하는 것들에 무감.. 2020. 3. 18.
2020.03.05 일러스트 07 이번 그림은 꽤 오래 걸렸습니다. 지난 그림이 1월이었는데 그 동안 바빠서 거의 손도 못 대고 있었어요. 이번에 좀 그려볼까, 하고 그리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꽃이나 악세서리, 드레스, 명암 등등... 어려운 게 많았지만 특히 가장 어려웠던 것은 눈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항상 제 그림을 냉정히 코칭해주시는 분께서도 저를 코칭 해주시느라 함께 고생..ㅎㅎ 전체 컷입니다. 얼굴 확대 컷입니다. 2020. 3. 5.
2020.01.18 노을이 일렁이는 하늘 그리고 부서지는 구름별 2020. 1. 17.
2020.01.13 개인적으로 가을의 황금빛을 좋아합니다. 노오랗게 바랜 세상 모든 것들이 황금색으로 물든 것처럼 찬란해지기 때문입니다. 2020. 1. 13.
2020.01.12 일러스트 06 요즘 영 그림체가 마음에 안 들어서... 헤매고 있는 듯합니다. 꽃도 꽃이고, 얼굴형도 얼굴형이고... 영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아예 손을 놔버리면 감을 잊을것 같아 그리는 것을 게을리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ㅠ 안정기에 접어들면 좋겠습니다. 2020. 1. 12.
2020.01.10 첫 독립 할 때, 집에 식물을 들였던 적이 있다. 그 순간의 로망과 그 시절의 로망으로 데려왔던 쿠페아. 집안 환경이 썩 좋지 않아서(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금세 죽어버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에도 첫 날, 내 공간에 들어와준 초록빛 생명체에 내밀었던 조심스러운 손길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2020. 1. 10.
2020.01.07 봄 테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삼각대를 놓고 직접 모델로 찍어보기도 했는데, 잘 나와서 지인들도 공원에서 찍어주곤 했었습니다. 은근하고 아련한 느낌의 봄은 언제나 사진을 찍고 싶게 합니다. 장소: 과천경마공원, 선릉 최인아 책방, 선정릉 공원 2020. 1. 7.
2019.01.06 한창 사진에 관심이 많을 때, 이디야랩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취미로 대충 찍고는 있는데, 나중에는 장비도 제대로 갖추고 찍어보고 싶습니다. 2020. 1. 6.
2020.01.05 일러스트 05 그리스 신화에 나올법한 금발의 여신을 그려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고질적인 버릇인 상체 하체간 부조화가...ㅠㅠ 심한 관계로, 적당히 그리다 중도 하차 했습니다. 배경부터 깔고, 그 위에 요소 단위로 채색을 했습니다. 스케치, 피부톤 정돈, 머리카락 채색 별로 안 이상한 것 같다는 지인들의 말도 있었지만, 포즈도 포즈고, 사실 얼굴이 제 그림체가 아니에요..ㅜㅜ... 핀터레스트의 모델을 보고 그리는 것은 다 좋은데, 자칫 그림체를 잃게 될 수 있어서 가능한 포즈만 참조하는데 이번 그림은 얼굴 그림체가 무너져서 결국 하차해야 했습니다. 하반신은 마무리 하지 못해서 결국 잘라내고 윗부분만 남겼습니다. 머리카락이랑 명암 연습 했다고 쳐야겠습니다.ㅠㅠ 2020. 1. 5.
2020.01.04 일러스트 04 이번 그림은 전부터 그림체가 좀 안정적이게 되면 그려보고 싶었던 이준혁 배우님 팬아트! 배우님의 잘생김을 전부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제복을 그려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보정 버전! 2020. 1. 4.
2020.01.02 일러스트 03 크리스마스 겸, 새해 겸을 맞아 그려 올리려 했건만, 게으름과 함께 퀄리티 부족으로 지금에야 마무리해 올릴 수 있게 되었다.ㅠㅠ 스케치 및 밑색 작업. 눈동자, 얼굴, 각 부분 묘사 마무리 명암 및 선물, 리터치. 사실 뒷심이 빠져서 손가락 부분은 퀄리티가 저세상 텐션.ㅠㅠ 속상하지만, 다른거 그리고 싶어서 중도 하차 했다...ㅠ_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무래도 눈동자. 그래, 이것만 보도록 하자...ㅜ_ㅜ.... 2020. 1. 2.
2019.12.14 아이패드 일러스트 02 한 4일 정도 걸린 그림입니다.ㅠㅠ 자세 잡는 게 익숙치가 않아서, 몇 개의 습작을 엎었는지ㅠㅠ 하이라이트를 준 버전입니다. 애니메이션 필터를 주었습니다. 필터를 준 것이 좀 더 좋아보입니다. 상의 줄무늬는 클튜 소재로 입혔습니다.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