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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자유여행2

하와이 여행 : 01 / 서핑 1월 28일 오후 8시 45분 비행기였던 우리는, 설 연휴 이후 공항에서 만났다. 5시 정도에 공항에서 만났는데, 이 때가 마침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라 공항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공항에서 할 일은 환전한 달러 찾기와,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로 코트를 맡기는 일이었다. 350달러를 먼저 환전을 하고, 공항 수령으로 625달러를 환전했다. 공통비용으로 900달러를 맞추고, 나머지는 개인 비상금으로 챙겨뒀다. ◼︎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수속을 한 고객은 한진택배 창구에서 여권과 티켓을 보여주고 코트를 맡길 수 있다. 5일 경과 시 1일 1벌당 2,500원 부과가 된다. 나는 4박 6일이라 추가 요금이 있었고, 요금은 코트를 되찾을 때 영수증을 내고 결제가 가능하다. 수속 - 환전금 찾기 - 코트룸.. 2020. 2. 29.
하와이 여행 : 00 / ESTA 발급 여행기간 2020.01.28 ~ 2020.02.02 총 경비 약 2,800,000원 (1인) 대학 졸업 후 세부 여행을 끝으로 함께 여행을 가지 않았어서 이번 기회에 동남아 말고 동유럽이나 서유럽, 미국 등을 가보자고 이야기가 나왔다. 11월 중순부터 유럽, 미국령 등을 빠짐없이 찾아보았고 소셜커머스, 여행사, 인터파크투어 등을 하루가 멀다하고 드나들었다. 날짜도 꽤 고민이 많았는데, 1월 말 설 연휴 중 갈지 아니면 4월 말 5월 근로자의 날에 갈지가 고민이었다. 4월 말에 가면 유럽을 가고 싶은데 날씨나 비용이 불분명하고, 1월 말에 가면 날씨가 추울 거라 한차례 결제를 했었다가 취소를 했다. 그렇게 차일피일 시간만 보내다 마침 적당한 딜이 떴다. 가격도, 날짜도 기간도 딱 알맞아서 발견 즉시 바로 .. 202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