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그릴1 미금 고기집: 분당그릴 분당에 엄마가 와서 토요일 하루 동안 엄마와 함께 보냈다. 저녁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미금 도서관에서 책도 빌릴 겸 그 근처에서 먹으면 좋을듯해 분당그릴로 안내했다. (참고로 여기서 회식도 했어서 모시고 갔다.) 일요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분당그릴은 일요일은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저녁식사를 하려면 5시 지나서 가는 것이 좋다. 불이 놓여지고, 주변에 반찬들이 세팅됐다. 목살 2인분, 삼겹 1인분을 시켰는데 여기는 고기가 크고 맛도 있어서 뿌듯한 기분도 들었다. 참고로 상추나 청양고추는 달라고 하면 준다. 내 생각엔 주변에 곁들일 찬들이 많고 양념도 많아서 초반엔 세팅을 안 해주는 것 같았다. 계란찜은 따로 시키지 않아도 고기를 시키면 기본으로 준다. 추가는 비용이 .. 2019.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