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3 2020.01.13 개인적으로 가을의 황금빛을 좋아합니다. 노오랗게 바랜 세상 모든 것들이 황금색으로 물든 것처럼 찬란해지기 때문입니다. 2020. 1. 13. 2020.01.10 첫 독립 할 때, 집에 식물을 들였던 적이 있다. 그 순간의 로망과 그 시절의 로망으로 데려왔던 쿠페아. 집안 환경이 썩 좋지 않아서(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금세 죽어버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에도 첫 날, 내 공간에 들어와준 초록빛 생명체에 내밀었던 조심스러운 손길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2020. 1. 10. 2019.11.29 선정릉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019.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