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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바오서울 가보고 후기 알려달랬는데
마침 옆자리 디자이너 J와 함께 가보게 됐다
입구컷은 못찍음
근데 진짜 홍콩 어딘가처럼 해놨다
인테리어가 되게 추억을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했음
메뉴판 되게 귀여웠음
치킨 바오버거, 새우 바오버거를 주문하고
동파육 덮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고수는 못 먹으면 빼달라고 체크해야한다)
어쨌든 둘이서 세 개 나눠먹을 생각
동파육 덮밥부터 나옴
흠~ 스멜스 굿뜨
버거 나왔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이즈가 정말 쬐깐하다
쬐깐한 사이즈를 보여주는 손가락 인증샷
근데 가격 보면 그럴만도 한 사이즈긴 하다
버거 빵 식감이 되게 독특했음
또 가보고 싶냐고 물어보면
나는 가보고 싶다고 말할 거 같다
재방문 의사 있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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