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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우동을 먹게 됐다
원래 몸이 안 좋아서 좀 잘라다가, 점심 우동먹으러 가자는 이야기에 바로 생각을 고쳐먹음
바로 앞에서 웨이팅 하게 돼서
기다리면서 찍은 입구컷 (밑에 사람 있어서 걍 로우로 찍음)
들어와서도 이것저것 찍어봄,,
인원이 6명이라 2 / 4으로 나눠 앉음 (내가 2)
일단 주문은
붓카게우동(냉우동)*2 + 유부초밥 2개*2 + 감자고로케 2*1
이렇게 주문했다
주문 하고 생각보다 금방 나오긴 했음
일단 유부초밥부터
맛있다
진짜 맛있었음
유부초밥 전문점으로 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했다
붓카게우동
= 우동 존 .나. 짜. 다
우동 집인데 우동이 존나 짬...
물을 겁나 부어서 먹었는데 냉우동이라 다행이지, 뜨거운 거 시켰음 어쩔 뻔 했음...
슴슴한 거 좋아하는 입맛인 나에게 성수 음식점 대부분 짜긴 한데,
여기가 진짜 역대급 소금 우동 같았다 =_=
면발은 쫄깃해서 좋은데
국물 내실 때 기미 한 번 해보세여...
감자고로케
고로케는 무난했음
속 따뜻하고 겉 바삭 하고, 무난한 고로케였다
다시 걸어오는 길에
오토바이 위에 누워있는 고양이를 보았다
신기해서 찍어봄
그럼 20000
+ 진짜 국물 간 좀 해주세여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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