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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Diary

수원 인계 : 소담 비빔국수

by 슈리릭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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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새콤한 국수가 당기는 날이 있다

그럴 때 찾는 곳

 

 

 

손님 없이 한산한 곳

배달이 꽤 많은 모양인지 매장 식사 손님보다 콜 들어오는 게 더 많았던 거 같다

(매장 넓음)

 

나는 주로 소담 비빔국수(덜 맵게 -소스 적게-) + 녹두전 주문해서 먹는데

녹두전이 매운 맛을 좀 더 중화해준다

 

사실 다른 국수 메뉴는 안 먹어봤는데

대체로 다 맛있다고 했다

 

 

8,000원인데 양 겁나 많음

가성비 좋다고 볼 수 있다

 

녹두전

녹두전 얼마였는지 까먹었다

 

그래도 둘이 가면 노나 먹기 좋을 듯?

나야 혼자 주로 가다보니 먹다 남기긴 했는데, 국수 2그릇, 곁들임 1메뉴 해서 노나 먹음 딱인 것 같다

 

 

사실 성수는 달고, 짜고, 맵고의 연속이긴 한데...

가끔 주말마다 먹는 동네 푸드가 훨 입에는 맞는 거 같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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