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 : 호가든 포멜로 팝업 후기

 

회사가 성수다 보니 팝업이 열리면 동료들과 가끔 가보곤 하는데

요즘 하는 팝업 대부분 볼 게 너무 없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호가든도 마찬가지기 때문이지...

 

 

성수 쎈느 건물인데

외관을 전부 꾸며놔서 나는 첨에 1층, 2층 전부 다 팝업인 줄 알았다

나만 그런가 싶었는데 동료들도 그런 줄 알았다고...

결론은 바깥 슬러시 가판과 1층 부분 전시 뿐이라고 보면 된다.

 

쎈느 카페 한쪽에 전시된 거...

 

 

신분증 보여주면 호가든 포멜로 슬러시를 준다

맥주맛이 살짝 나던 자몽 음료수 ㅋㅋ

 

인간적으로 요즘 팝업 성의가 없음...

(이날 Lee 팝업도 갔는데 진짜... 이게 다야? 하고 육성으로 말할 뻔)

 

볼 게 없으니 후기도 이걸로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