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아이리뷰1 [북리뷰] 궁극의 아이 제목: 궁극의 아이 작가: 장용민 출판사: 엘릭시르 궁극의 아이는 귀신나방을 읽고 꼭 읽고 싶었던 책 중 하나다. 장용민 작가의 한계 없는 상상력에 감탄해 불로의 인형, 궁극의 아이까지 거슬러 올라왔다. 개인적으로는 이야기의 흐름은 귀신나방이 좀 더 매끄럽고 자연스럽지 않았나 싶다. 소수의 상위 1%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가설은 가설이 아닌 현실이다. 궁극의 아이는 그 상위 1%의 배후가 세상을 지배하는 방법을 소설적 요소와 더해 서술되고 있다. 다 읽고 나서 느낀 건데, "궁극의 아이"는 아이(Child)와 아이(Eyes)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닐 텐데, 궁극의 아이의 특징 중 오드아이인 점과, 지문, 외모로 볼 때 나와 동일한 생각을 한 이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여.. 2020.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