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데이1 2020.01.09 : 일상 새해가 밝은지도 제법 되었다. 2020년도에는 자산을 좀 관리해볼까 해서 뱅크샐러드에 사용 카드들과 대출 연동을 걸어뒀고 카페도 거의 안 가기로 결심, 1월 1일부터 스타벅스를 잘 안 가게 됐다. 커피가 정 먹고 싶으면 사내카페를 이용하고, 주말에 그림을 그리러 카페에 갈 경우엔 대부분 도서관 1층에 있는 관내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 달은 회사에서 사먹는 외식비만도 엄청났는데, 소비를 좀 줄여보고자 사내 운영하는 도시락데이를 신청해 식비를 절약했다. 사내에서 운영하는 도시락데이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이 되고 있는데, 월마다 두 번 정도는 밥이 나오고 그 외는 다채로운 샐러드가 구비되어 있다. 월 초에 구글 시트 폼으로 신청을 받아 월급에서 차감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서 돈이 없어도 일단 먹고..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