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플랩잭1 판교 브런치: Flapjack Pantry (플랩잭 팬트리) 오늘은 지난 주부터 가자 했었던 플랩잭 팬트리를 가게 됐다. 나(B), J, S, S2가 함께 택시를 타고 서판교로 넘어갔다. 지도상으로나 거리상으로는 회사와 꽤 가까운 편인데, 차량이 없으면 영 불편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오늘은 팀장님이 안계신 날이라 차가 없었다.) 플랩잭 팬트리는 연화산 옆에 있는데, 연화산도 짬뽕을 먹으러 몇 번 간 적이 있다. 여하튼 여자 넷이 도착해서 룰루랄라 플랩잭 팬트리 안으로 입성! 메뉴를 몇 개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올데이 브런치와 칠리 플랩잭,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워낙 양이 많기 때문에 메인 두 종류와 샐러드만으로도 충분했다. 다들 브런치를 즐기러 온 것인지 복작복작했다. 메뉴 주문 후 연말 휴가와 내년 휴가에 대해 이야길 나누고, 주문한 음료가 먼저.. 201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