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스테이크추천1 판교 스테이크: 데이빗앤룰스(David&Rules) J가 퇴사하게 되면서, 송별회 겸 2월의 팀회식으로 스테이크를 먹자는 의견이 나와 냉큼 예약했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하다 예약했는데 결국 계산할 때 1인당 3만원의 추가 비용이 있었다. (회사에서 지원하는 1인 회식비 5만원씩 더해 총 15만원의 찬조를 받음) 입구에서 너무 급했던 나머지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입구에 예약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는 피켓이 세워져 있었다. 가장 안 쪽 자리에 셋팅 된 자리에 착석 후 메뉴를 살펴보았다. 디너타임에는 스테이크메뉴만 있고, 파스타나 리소토는 런치에만 판매된다. 서버가 다가와 어렵게 공수한 와인이라며 테일러스 포트와인을 소개했다. 아는 와인아라 그런지 귀가 쫑긋해졌다. 우리는 Strip으로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국내산 한우라 가격이 꽤 있었는데..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