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칼국수1 판교 점심식사: 천수만 메밀해물 칼국수 이 곳은 차가 있어야 가기가 수월한 곳이다. 날이 추워짐에 따라 팀에서 종종 갔던 곳인데,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바로 정해서 이동했다. 오늘도 역시나 팀장님 차를 타고 갔다. (무면허는 면허자에게 기댈 뿐...) 1층이 철물점인가... 여하튼 차로 이동하다보면 노란 간판에 칼국수 전문점이라고 적혀있는 2층짜리 건물이 있다.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찍은 사진 칼국수 전문점임을 뽐내는 간판 답다. 섞어서 시킬수도 있고, 단품도 가능하다. 우리는 바지락 2개, 백합 1개로 칼국수는 3인을 시키고 해물파전을 추가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 해물파전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큼직한 크기에, 기름기가 흐르는 윤기에...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간 파전이라 지난 번에 왔을 때 먹고 싶었는데, 낮에는 바빠서 잘 안한다고 했다... 2020.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