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tyle/Diary

서울 성수 : 레몬그라스 / 무신사&누누씨 팝업스토어

by 슈리릭 2023. 6. 10.
728x90
반응형

점심으로 태국음식을 먹게 됨

음식 국적 가리는 사람은 아니기에 걸어갔다

 

내 기준 음식 선호

한식 >>>> 양식 >>> 인도식/아시안/일식 >> 중식

중식은 있으면 먹지만 가끔 먹음 

 

 

암튼 입구

들어갔는데 향이 너무 강했음

메뉴 고르고 나오기까지 미친듯이 기침만 했다...

(I'm 천식 보유자...)

 

 

나는 파인애플볶음밥, 팀장님 A는 그린커리, 타팀 Y님은 팟타이, J님은 팟씨유

 

 

파인애플볶음밥은 짜진 않았는데,

다른 음식은 첫 입부터 짰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린커리는... 내가 매운 거 개복치라 숟가락 끝으로 살짝 미식해보았는 데도 매웠음 ㅠ

 

 

개구리에 진심인 가게 화긘

 

 

먹고 무신사X누누씨 팝업스토어로 이동

사실 누누씨가 뭔지 몰라서,, 얼떨떨하게 구경만 했다

 

위치는 무신사 건물 3층이었나

스튜디오 있는 층이었음 (2층에 스케줄 있다)

 

 

천장 사진

 

 

인스스로 무신사랑 누누씨 계정 태그해서 올리면 된다는데

나는 비계였고 A 팀장님은 인스타를 잘 못한다고 하여... 시도하다가 포기

 

 

동공지진 올 갬성인데, 요즘엔 이런 게 먹히나 보다

어린시절 육공다이어리 떠올랐음

 

둘러보다가 발견한 꽝없는 뽑기

 

나는 3등이라 타투스티커 받았다

(걍 기념품 같았는데, 나는 안 쓸 듯... =_=...)

 

그래도 인증샷...

 

뭔가 살까 싶었지만 다 내 취향은 아니었고

그나마 세안 밴드 괜찮네, 했는데 가격 머선일... 12,000원...

 

포기하고 그냥 나왔다

 

 

오늘도 잘(맛있게는 아니지만) 먹고 잘 구경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