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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Diary

서울 성수 : 토끼와 거북전 / 논픽션 팝업스토어

by 슈리릭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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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나는 오후 반차~
점심 먹고 팝업스토어 본 다음에 퇴근!
 
점심은 토끼와 거북전으로 갔다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역시 내 취향은 한식...
 

 
우렁쌈정식
사진을 미처 못찍었는데, 된장, 제육, 솥밥 나온다
자세한 건 위 메뉴판 참고
 
 
전날 팝업스토어 방문 시간 예약해놨기 때문에,
먹고 바로 이동만 하면 됐던 상황//

 

논픽션 팝업스토어 이벤트 페이지
https://nonfiction.com/event.html

NONFICTION 논픽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NONFICTION

nonfiction.com

 
 

입구에서 예약하고 받은 초대장 보여주면 된다
 
 

입구컷
 
 

Young Summer Memories
슬로건 같은데
'젊은 여름날의 기억(추억)' 이런 의미인가,,

 

입구에서 화이트맨 스텝에게 초대 확인 받으면
키트랑 카달로그, 팝업스토어 지도를 준다
 
들어가는데 윤계상이 멀리서 보였음
오픈 첫날이라 외조하러 온 모냥,,

 

ㅋㅋ 들어오니 써 있던 전시 디스크립션
사진 올리면서 지금 보니
찬란한 여름의 추억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직역/독해 다 실패

 

오픈함즈? 신제품이라는데 나한테는 향이 너무 강했다
처음 맡았던 네롤리드림이 제일 향은 좋았음(사진은 네롤리드림)

 

 
다 보고 나오니 팀장 A가 앞에 앉아계셨다...
퍼퓸 팝업은 후각로동이라는 걸 깨달음 (향에 민감한 사람...)
 
그리고 스탭들이 흰 상의 + 흰 바지 입고 있는데
순간 오징어게임 생각났다
오겜은 핫핑크였지만... 그런 느낌
 
원래 조말론 향수를 썼었는데 고양이 키우면서 향과는 먼 삶을 살게 되어...
색다로은 자극이 되긴 했다
 
 
잘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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