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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가기 전에 먹은 건데,
여행 준비를 하느라 후기를 못 남겨 지금에 와서 남기게 됐다.
나는 BTS 팬도 아니고, 아이돌 팬질을 하기엔 나이도 있는데다 관심도 없어서..
내 입맛대로 적어본다.
내가 먹은 건 블루밍 퍼플 뱅쇼, 퍼플 베리 치즈 케이크였다.
처음 봤을 때는 약간 병원 시럽약 같은 느낌이었다.
확대해서 찍어보았다.
한 모금 마셔보니, 음... 화이트데이 뱅쇼에서 색만 다른 느낌이었다.ㅠㅠ
화이트데이 뱅쇼가 더 맛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스타벅스와 콜라보라는 이야기에 방탄소년단이 대단하긴 하구나, 싶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맛은 좀 별로였다.
(두 번 다시 주문해 먹지 않을 맛ㅎㅎ)
케이크는 보라색 치즈케이크였다.
너무 정직한 맛이라 더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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