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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사는 언니와 양꼬치 먹을까? 하면 가는 곳.
이때 딱 퇴사 앞두고 있었어서 할 이야기가 진짜 많았다.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는 정해져 있는데,
양갈비 + 왕양꼬치 + 어향가지
온면도 좋고 다 좋은데, 이렇게가 딱 좋음.
이렇게 먹고서 일월육일로 향했다.
나는 일월육일 가본 적이 없는데, I 언니가 딱 정해진 만큼만 팔고 대체로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도쿠리와 뽈락구이를 주문했다.
나는 도쿠리 참 좋아하긴 하는데, 잔술로 홀짝홀짝 마시기 좋아서 종종 주문한다.
근데 이 날은 꽤 많이 마셔서, 이럴 줄 알았으면 병으로 주문할걸, 후회했다.
아주아주 맛있었다.
다음에는 이사 가기 전에 다른 지인 D 님과(부산님 말고) 함 와보고 싶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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