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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만 둔) 회사 동료가 추천해 준 송파 뜻한바
회사 퇴사 준비하다가 지인 W를 졸라 같이 가자고 해서 찾았다.
계절마다 코스가 달라 진다고 한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리뷰도 꼭 찾아보고 방문하길)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한데, 예약금 10만원을 선불로 결제해야 한다.
5시 반 타임은 경쟁이 좀 치열해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그리고 홀 수는 안 받는다고 봐야 한다. 2인 방문을 권한다고 쓰여있고, 주류 필수다.
반 오픈 키친으로 돼 있고, 바에 둘 씩 앉을 수 있다.
착석하면 주류를 필수로 주문해야 하는데,
나와 W는 자쿠로(다이긴죠) 주문했다. 1병에 13만 원이던가 그러함.
추가로 주문한 잔술. 고구마소주였는데 나는 취기가 좀 빨리 올라서 W가 거의 다 마심.
총평은,
조금 애매한 구석이 있다.
나나 W나 전문가는 아니어도 이것저것 먹어본 게 꽤 많아서, '응?' 싶었던 구성이 좀 있었고,
가격 대비의 만족도 보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먹고 27만 원인가 나와서 하는 말 아님...)
나와 W는 이거 먹고 2차로 송리단길 온나 <라는 가게 가서 맥주 마심...
어쨌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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