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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Diary

판교 점심식사: 하동 곰탕 다동 북엇국

by 슈리릭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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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우면 찾지 못하는 우림W시티...

날이 좀 개었을 때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

날이 매우 추우면 그냥 구내식당을 가는데, 오늘은 해가 따수워 두 블럭을 넘어가 보기로 했다.

 

감기유발 S를 위해 뜨끈한 국물을 먹기로 하고 2번으로 결정!

 

전체적으로 메뉴가 괜찮은 편.

빨리 나오고, 테이블 순환도 잘 되는 편이라 때때로 가곤 한다.

 

나와 S는 북엇국

J는 떡만둣국, S2는 고추장비빔밥을 골랐다.

(S2는 다른 팀인데 팀이 한 명이라 종종 같이 합류한다.)

 

양이 엄청 많고, 국물도 간간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근데 먹다보면 약간 짠 느낌도 있긴 있다.

그래도 여기에 오징어젓갈 하나 올려 먹으면 진짜 맛있다.

 

 

오늘도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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