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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Diary

판교 점심식사: 하코야 생라멘&돈부리

by 슈리릭 201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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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료 J가 병가로 나오지 못했다.

원흉이 나인 것만 같은 슬픈 기분쓰...

(기침이 7주차에 접어들었고, 앞에 앉은 S와 뒤에 앉은 개발자 C를 병들게한 나의 바이러스...)

 

그럭저럭 회복한 S와 함께 우림W시티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날씨가 풀려서 슬슬 걸을만 했기 때문에 맛있는 게 당겼다.

 

북어국을 먹을까, 일본식 라면을 먹을까 고민하다

일본식 라면을 먹기로 했다.

(아니 근데 나 요즘 왜케 일본식 라면 많이 먹게 되지 -_-)

 

 

고민하다가 나는 코이 돈코츠 단품으로 시켰고,

S와 함께 먹으려고 고기야채교자를 추가했다.

 

 

 

 

근데 확실히, 단바쿠(담백)가 훨 맛있긴 했다.

거기는 진짜 맛이 막강하다고 해야하나...

물론 하코야도 맛있긴 하다.

 

 

 

S는 치즈가츠카레를 시켰는데, 한 덩어리를 나눔해주었다.

교자와 함께 놓으니 참 영롱하네...

 

 

 

매일 먹을 것만 올려서 가게 입구도 한 번 찍어보았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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