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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스퀘어에 볼일이 있었다.
그래서 N동에서 식사를 했는데, 커먼키친에서 먹게 되었다.
예전에는 저녁에 맥주 마시러 왔었는데,
오늘은 점심을 먹으려고 오게 됐다.
낮맥 환영이라고 쓰여 있어서, 나도 모르게 홀린 듯 맥주를 주문했다.
오크통 같이 생긴 필스너 맥주잔.
필스너는 끝맛이 내 취향은 아니어서, 약간 남기긴 했는데 그래도 오랜만의 낮맥이라 기분이 좋았다.
나는 브라운 함박 정식을 시켰다.
J와 S는 화이트 함박과 레드 함박을 각각 주문했다.
식판에 딱 나온 정식!
그냥 봤을 땐 양이 적네?! 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불렀다.
더 크게, 맛있는 건 더 크게...!!
아스파라거스와 함박을 함께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커먼키친은 에이치스퀘어 N동 지하 1층에 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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