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휴 전, 점심으로 먹었던 청년다방 떡볶이!
45분 정도에 나와서 느릿느릿 걸어나왔다.
연휴 주라 사람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웨이팅이 있었다.
한 걸음 빠르지 못했던 탓에 1번 웨이팅이었는데,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골랐다.
통큰오짱 떡볶이 중에, 서서만두!
그리고 나는 낮맥을 먹고 싶어서 낮맥도 추가했다!
내 낮맥 추가로 나와 S2는 생맥 추가, J는 사이다를 주문하게 되었다.
(역시 먼저 물꼬를 트는 사람 뒤를 따르는 법.ㅎㅎ)
주문한 통큰오짱 떡볶이 비쥬얼!
가위를 잡은 S2가 숭덩숭덩 떡볶이를 잘라주었다.
서서만두도 나왔는데... 긴 거 하나 나와서 셋이 조금 놀랐다.ㅎㅎ
약간 덩그러니 놓여있어서, 조각조각 자른 후 먹기 시작!
조금 먹고 있다 보니 주문한 맥주도 같이 나왔다.
시원한 청량감과 톡 쏘는 탄산에 기분 최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복귀해
2019년의 마지막 업무를 마무리해나갔다.
잘 먹었습니다!
'Lifestyl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1.09 : 일상 (0) | 2020.01.09 |
---|---|
판교 점심식사: 혼키라멘 (0) | 2020.01.08 |
판교 점심식사: 아세야마 치즈돈까스 (0) | 2019.12.26 |
미금 참치: 황제참치 (0) | 2019.12.25 |
판교 점심식사: 비스트로 바이콘 (0) | 2019.12.23 |
댓글